자존감을 가장 많이 낮추는 사람은 다름 아닌 가족입니다. 같이 산다면 정말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를 손절하듯이 가족과 연을 끊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죠. 가족 때문에 우울증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가족이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목차
- 친구랑은 다른 관계
- '출가'하는 것도 방법
- 접점을 굳이 만들지 않아야 한다.
친구랑은 다른 관계
친구는 마음에 안 들면 손절하면 됩니다. 남이니까요. 하지만 가족은 그러지 못하죠. 같이 산다면 어쩔 수 없이 부딪힙니다. 가족은 남이 아니기에 더 힘든 것 같습니다. 가족이 힘들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남이 아니라서' 그런 경우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출가'하는 것도 방법
집에서 나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나가서 살게 되면 부딪힐 일이 적기에 싸우는 일도 적어질 겁니다. 아직 나가살 여력이 안된다면 천천히 준비해보세요. 독립을 하면 그만큼 가족과 충돌이 적습니다.
접점을 굳이 만들지 않아야 한다.
가족과 싸움이 빈번한데 굳이 접점을 많이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평범한 대화 중에도 갑자기 의견 충돌이 생길 수 있어요. 가족과 같이 살더라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가족이지만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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