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가 지속력이 좋지 않으면 들고 다녀야 돼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하지만 디올 소바쥬는 지속력이 5시간 이상 되고, 향수 남은 잔향이 정말 좋기 때문에 정말 추천하는 향수입니다. 향은 '조니 뎁 향수'로 불리기에 정말 남자다운 향이에요. 국내에선 남주혁이 메인 모델이죠.
지속력이 강하고 남자다운 향입니다.
대부분 싼 향수는 지속력이 약합니다. 디올 소바쥬는 정품 60ml 기준 10만 원선인데 지속력은 5시간 정도입니다. 비싸야 지속력이 좋지만 이 제품은 지속력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또 잔향이 굉장히 좋기로 유명합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무거운 느낌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잔향이 남아 굉장히 매력적인 향수예요.
굉장히 가성비 템입니다.
지속력 좋은 다른 향수는 '프레데릭 말'이 있는데 이 제품은 정품 50ml에 25만원 대입니다. 이런 제품에 비하면 디올 소바쥬는 상당히 가성비 템이죠. 지속력이 좋으려면 일단 당연히 정품이어야 하고 고가 제품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디올 소바쥬는 2030 세대가 쓰기에 저렴한 편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향수라 겹칠 일도 없어요.
상대가 좋은 냄새로 나를 기억한다?
저도 디올 소바쥬를 상당히 즐겨 씁니다. 친구들이 하나 같이 '향기가 좋다'며 이야기를 하죠. 처음보는 이들도 향수 냄새를 기억합니다. 다시 본 사람들이 '오늘은 향수 안 뿌렸네? 그 향수, 향기 좋은데.'라고 이야기하죠. 또 시간이 지날수록 남는 '잔향'이 저는 정말 좋습니다. 디올 소바쥬는 정말 기억에 남는 좋은 향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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