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중엔 좋은 친구와 나쁜 친구가 있죠. 나쁜 친구를 걸러내는 능력이 없으면 나한테 부정적 영향을 끼치죠. 반면에 좋은 친구를 볼 줄 안다면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겁니다. 현 시대 유명한 조던 피터슨도 '최고의 모습만 바라는 친구만 만나라.'고 조언했습니다. 좋은 친구와 나쁜 친구를 구별하는 좋은 관점을 빌려와 말씀드릴게요.
목차
- 최근에 있던 좋은 일을 친구에게 말해보자.
- 당신이 하는 일에 무조건적인 태클을 걸면 나쁜 친구입니다.
- '정'으로만 만나기엔 시간이 아깝다.
최근에 있던 좋은 일을 친구에게 말해보자.
최근에 좋은 일이 없어도 과거에 좋았던 일을 말해보세요. 그러고 친구의 반응을 보세요. 나쁜 친구 중 10이면 10 이런 반응을 보일꺼예요. "나도 과거에 그거랑 비슷한 일 있었어."라며 별거 아니라는 이야기를 할 거예요. 이런 친구는 당신이 높아지는 것이 보기 싫은 거죠. 조던 피터슨은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만 바라는 친구만 만나라.'고 조언했습니다.
당신이 하는 일에 무조건적인 태클을 걸면 나쁜 친구입니다.
다시 위에 조던 피터슨이 한 말을 보죠.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만 바라는 친구만 만나라.' 친구 중 유독 태클을 많이 거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주로 "너가?", "현실성 있어?"라며 태클을 걸죠. 당신이 무엇인가 도전을 한다고 말해보세요. 앞의 말과 같은 태클이 들어온다면 100중에 100은 나쁜 친구입니다.
'정'으로만 만나기엔 시간이 아깝다.
'정'없이 만나란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계속 주는데 '정'이라는 이유로 모든 것을 용서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실제로 자존감이 많이 깎이는 관계는 가까운 관계입니다. 가족, 친구가 대표적이죠. 가족은 여러 이유에서 끊어내는 관계가 아니죠. 하지만 친구가 당신의 자존감을 갉아낸다면 가차없이 관계를 끝내는 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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