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는 누구나 알지만 찾기가 힘들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삼성전자는 분기로 배당금을 준다. 삼성전자에서 받은 배당금을 바로 재투자한다면? 배당금이 다시 배당금을 벌어주는 복리가 시작된다. 이렇게 하면 자본금이 빠르게 모인다. 1억에서 2억 가는 것보다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당신의 돈이 1000만 원에서 1억 가는데 큰 도움을 준다.
요약
- 1억에서 2억가는게 더 쉽다고?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가는 것도 쉬워.
- 삼성전자는 분기 복리!
- 어차피 복리 이용하면 장기투자. 장기투자는 원금손실이 어렵다!
1000만원에서 2000만 원 가는 것도 쉬워.
흔히들 0원에서 1억모으는 것이 1억에서 2억 모으는 것보다 어렵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더 들여다보면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 일을 해서 1000만 원 모았다면 2000만 원 모으는 것도 쉽다. 1억에서 2억이 100 정도의 난이도를 가졌다면 1000만 원에서 1억은 120 정도다! 주식은 어렵고 적금만 들기에 아쉬운 분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복리를 이용하면 더 빠르게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분기 복리
삼성전자는 분기마다 배당금을 준다. 주당 360원 정도다. 재무제표에서 배당이익율을 보면 2%대로 적게 보이지만 이것을 복리로 활용한다면 막대한 돈이 굴러들어 온다. 삼성전자를 복리로 이용하는 방법은 배당금을 바로 재투자하는 것이다. 처음 자본이 적다면 배당금으로만 주식 1개를 사기에 힘들다. 하지만 자본을 모아갈 생각이라면 그 배당금에 내 돈을 조금 더 얹어서 재투자를 하자. 이렇게 다시 삼성전자 주식을 사고 다음 분기에 또 사고하면 보유 주식수가 많아져 당연히 받는 배당금이 분기마다 커진다. 삼성전자 우선주가 현재 7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니 1주당 360원으로 계산하자. 총 보유 주식의 금액이 1,576만 원이 된다면 분기마다 한 주는 공짜로 들어온다. 이렇게 분기 복리로 삼성전자를 이용하자. 이왕이면 우선주가 좋다. 우선주는 배당에 우선권이 있기 때문이다.
어처피 복리로 주식 사면 장기투자!
위에서 얘기 한 내용을 보면 궁금증이 들 것이다. 원금이 손실 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지 않은가? 하지만 이렇게 분기 복리로 차곡차곡 쌓아가면 당연히 연 단위로 생각하게 된다. 바로 장기투자로 가는 것이다. 주식은 좋은 기업을 오래 보유할수록 수익률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 좋은 기업인 삼성전자를 분기 복리 관점에서 오래 보유하고 있으면 원금 손실보다는 배당금을 제외한 금액에서도 이익이 나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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